어리버리 항해일기 영문판

작성자
easysailing
작성일
2022-12-30 22:34
조회
54

스키퍼 매뉴얼 게시판을 찾아 주시는 독자님들 안녕하세요?

뉴스레터로 15개의 이야기 발송이 마무리 된 어리버리 항해일기를 영문으로 번역중입니다.
저자와 번역자가 같은 탓도 있겠지만글이 단순해서 번역 속도가 빠르네요. 

세일링 요트 여행기 수요가 많은 영어권 독자들을 대상으로 책을 내 보는 일에 도전해 보려고 시작했어요.
실패하더라도 한국어를 못하는 친구들에게 항해담을 들려줄 수 있으니 좋고, 무엇보다 번역을 하며 또 한번 낄낄거리고 있네요. 어리버리 세일러 둘은 다시 읽어도 정말 대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. 내년엔 이 판토찌들이 좀더 각성해서 덜 힘들고 덜 드라마틱한 항해를 할 수 있길...

번역하며 글을 다듬기 때문인지, 남의 언어로 옮기는 글에 무리한 개그 욕구가 억압되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, 둘 다 읽어 본 사람이 영문판이 훨씬 잘 읽히고 재미있다고 하네요.
쉬운 영어로 쓰여 있으니 관심 있으신 독자님들은 아래 링크에서 읽어보세요!

https://www.easysailing.kr/bumbling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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